선동열, 불우이웃돕기 성금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의 선동열투수가오늘 김수환 추기경을 방문해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선동열은 앞으로도 세이브를 하나 올릴때마다 백만원씩을 적립해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사업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은 선동열의 이같은 선행이 모든 국민들에게 경제난국을 헤쳐 나갈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