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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초소원 화재현장 인명구조

입력 : 1998.05.31 20:00|수정 : 1998.05.31 20:00


오늘 새벽 2시쯤서울 신내동 대우실업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의류 반제품과 기계를 태워2억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기숙사에는 남자 8명,여자 12명 등 스무명의 근로자들이 잠을 자고 있었으나 부근 헌병-경찰 합동검문소에 근무 중이던 전경 강무근 상경과 헌병 이종현 일병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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