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장 퇴진

조흥은행 전체 임원 9명 가운데 위성복 행장과 송승효 변병주 상무 등 3명이 경영정상화에 실패한 책임을 지고오늘 퇴진했습니다.

이에앞서, 금융감독위원회는 지난달 말까지 외자유치나 합병을 구체화하기로 한경영정상화 이행각서를 지키지 못한 조흥은행에 대해임원교체를 포함한경영개선조치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