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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방에 여고생 윤락알선

입력 : 1998.05.30 20:00|수정 : 1998.05.30 20:00


비디오 방에 여고생들을 고용해윤락행위를 시킨 혐의로 서울 방이동 전영 비디오방 업주 34살 신정규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 등은 성남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 박 모양 등 여고생 2명을 성인 영화를 보는 손님 방에 들여보내 윤락행위를 시키고 화대 일부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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