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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알선 사기

입력 : 1998.06.07 20:00|수정 : 1998.06.07 20:00


학비 조달이 어려운 대학생을 상대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해 주겠다고 속여 소개비를 가로챈서울 인터넷사 대표 29살 박진범씨 등 3명이오늘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소개비 4만원을 내면과외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해 주겠다는광고를 지역 신문에 낸 뒤,이를 보고 찾아온 대학생 100여명으로 부터 모두 435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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