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특별검사팀의 조폐공사 파업유도사건 수사 결과에 대 해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은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집회를 갖고 파업유도 사건의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습 니다. 민주노총은 특별검사팀이 검찰이 조직적 으로 개입한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을 강희복 전 사장의 1인극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하면서 20 일 전국 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와 28일 전국 동시집회를 잇따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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