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집회 중인 보수 성향 단체의 지선 투표용지 부족 사태 비판 돌발 항의에 대비해 경찰 병력이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에 대한 조사에 들어갑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최근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구(區) 단위 선관위 직원들에게 출석을 요구하고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본 투표일 중앙선관위, 서울시선관위와 소통 내역, 투표용지 준비 상황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또, 지난 주말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시민과 선거 사무에 동원된 구청 공무원 조사를 마쳤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가 곧 꾸려지는 상황에서 속도전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찰은 "합동수사본부가 본격 운영될 때까지 경찰은 더욱 신속하게 절차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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