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삿짐 나르던 40대 추락사고 현장
어제(9일) 오후 1시 35분 경기 화성시 오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사다리차로 이삿짐을 나르던 40대 남성 A 씨가 바스켓과 함께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팔과 대퇴부 등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8층 높이까지 올려진 사다리차 바스켓에 타고 있다가 갑자기 바스켓이 레일을 따라 아래로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다리차와 바스켓을 연결하는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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