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팡 본사 첫 압수수색…17일 청문회 증인 채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서 경찰이 쿠팡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쿠팡 미국 본사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도 추진 중인 가운데 국회는 오는 17일에 열기로 한 쿠팡 청문회에 김범석 의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2. "한학자에 절한 여야 정치인, 최소 16명"
통일교 한학자 총재를 만나 경배 인사를 올린 여야 정치인이 최소 16명이라고 통일교 관계자가 특검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위법한 행위를 하는 종교단체는 해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는데, 통일교를 겨냥한 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 '필리버스터' 대치…"입법폭주" vs "민생파괴"
정기국회 마지막 날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진행됐습니다. 민주당은 민생 쿠데타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악법 추진을 멈추라고 반박했습니다.
4. "관세 위법 판결하면 안보의 최대 위협"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관세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연방 대법원에서 관세가 위법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국가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이 될 거라고 주장한 것인데, 이르면 이번 달 최종 판결이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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