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경찰서
오늘(9일)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3문 근처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변 잔디밭 등 30㎡ 구간이 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담벼락 밑에 쌓인 낙엽에 토치를 사용해 불을 붙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방화 여부와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영등포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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