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정부가 한국 방산업체가 페루에 지상장비를 공급하는 내용의 총괄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0일) 앞으로 페루 육군에 K2전차와 장갑차 등 195대의 지상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수출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방산 수출 중 역대 최대 규모이자 K2전차가 중남미 지역에 진출한 첫 사례로 기록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합의서 체결을 통해 "양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산협력 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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