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명단에서 사라진 살라? '희생양' 폭탄 발언 후폭풍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살라와 슬롯 감독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살라는 최근 3경기 연속 벤치에 시작한 데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 밀란 원정 명단에서도 제외됐는데요. "팀 부진의 희생양이 됐다"는 살라의 폭탄 발언 이후, 두 사람의 갈등은 더 깊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리그 10위로 추락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 혼란의 중심에 선 살라–슬롯 갈등의 전말을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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