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케이티 페리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일본 방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를 사실상 공식화했습니다.
미국 연예잡지 피플지는 페리가 인스타그램에 일본 방문 중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페리는 일본 투어 중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 부부를 예방했습니다.
당시 기시다 전 총리는 SNS에서 페리를 트뤼도 전 총리의 '파트너'라고 소개했고, 트뤼도 전 총리가 이를 공유했습니다.
피플지는 트뤼도 전 총리와 페리가 지난 7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함께 저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뒤 여러 도시에서 데이트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습니다.
트뤼도 전 총리가 지난 3월 총리직에서 물러났고 전 부인 소피 그레구아르와는 지난해 8월부터 별거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페리는 지난 6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별했으며 두 사람 사이엔 5살 난 딸이 있습니다.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캡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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