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경찰서
부동산을 찾아가 별거 중인 아내의 이사 간 집 주소를 알려주지 않으면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협박,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7일 낮 강동구 상일동 한 부동산에서 이사 간 아내의 집 주소를 알려주지 않으면 휘발유로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에서 아내의 주소를 알아내지 못한 A 씨는 같은 날 오후 1시 50분쯤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던 중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아내와 이혼을 준비하며 별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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