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통령실 "'음주 물의' 파견 직원 부처 복귀·징계 요구"

대통령실 "'음주 물의' 파견 직원 부처 복귀·징계 요구"
▲ 대통령실 건물 외관, 대통령실 로고

대통령실은 오늘(14일) 술을 마시고 물의를 빚은 직원을 적발해 징계 요구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처에서 파견된 직원이 음주 후 물의를 야기한 사실을 확인해 해당 직원을 원소속 부처로 복귀시키고, 감찰 조사를 통한 징계를 요구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의 음주 관련 기강 해이와 공직 기강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