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앞서 웡 총리는 지난달 29일 공식방문 형식으로 한국에 도착했고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웡 총리를 직접 맞이하고 방명록 서명, 기념 촬영 등을 한 뒤, 곧바로 정상간 회담에 돌입합니다.
이후 두 정상은 오찬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양국 정부는 정상회담 이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회담 성과를 언론에 공동으로 발표합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한국과 싱가포르가 신성장 산업과 국제 문제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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