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바
대통령실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사퇴에도 한일 관계가 긍정적으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8일), "이시바 총리 사의 표명과 관련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일본 국내 정치이기에 그에 대해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한일 양국은 미래지향적, 안정적 관계 발전 방향에 광범위한 공감대가 있는 만큼, 이시바 총리의 사퇴에도 앞으로 긍정적 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캐나다 G7 정상회의와 8월 일본 순방 일정 중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어제(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마무리한 지금이 적절한 퇴진 시기라며 취임 11개월여 만에 사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10월 중의원(하원) 선거, 지난 6월 도쿄도 의회 선거에 이어 7월 20일 참의원 선거에서도 여당이 패배하면서 자민당 내에서 거센 퇴진 압박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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