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 양곤의 마양곤 지역에 있는 한 건물 사무실에서 한국인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건물 주민은 범인이 사무실에 침입해 남성을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A 씨의 부하 직원들이 현장에서 시신을 발견했고 현재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강도 범행이 살인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