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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마이 턴'에 남다른 자신감…"우뚝 설 것"

이른바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쇼, SBS '마이 턴'이 어제(7일) 처음으로 방송됐습니다.

극 중에서 트로트 제작자로 나서는 이경규 씨는 '마이 턴'으로 10년 만에 SBS 연예대상 수상을 노립니다.

[노래를 해서 니한테 상복까지 이어주게 해 주신다~ 라고 하신다. (아~ 그림이 옵니다.)]

'마이 턴'은 은밀한 욕망을 품고 있는 출연진이 트로트 아이돌 프로젝트로 한탕을 노리는 B급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 쇼입니다.

트로트 아이돌 제작자 이경규 씨와 매니저, 그리고 멤버들의 이야기입니다.

어제 제작발표회에서 이경규 씨는 '마이 턴'에 대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동안 예능은 다큐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언젠가 페이크 다큐도 제작될 거라 기대했는데 마침 제안이 들어왔다며, 선택은 신의 한 수라고 말했습니다.

'마이 턴'으로 10년 만에 SBS 연예대상 수상을 기대한다는 이경규 씨는 그 누구보다 모범적으로 촬영에 임한다고 합니다.

이경규 씨는 개인적으로 우여곡절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안 할 수가 없다며 아주 우뚝 설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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