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6시 45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5차로를 주행 중이던 SM7 차량이 앞서 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으며 일어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SM7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