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우려하던 미래 모습?…사람 때린 중국 인간형 로봇

SNS를 통해 오늘(2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최근 전 세계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중국의 한 인간형 로봇이 사람을 무차별 공격한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축제서 사람 때리는 중국 로봇'입니다.

중국 전통 복장을 한 인간형 로봇 한 대가 자신을 향해 손을 내미는 관중을 향해 달려듭니다.

거칠고 위협적인 모습에 진행요원들이 황급히 뜯어말리지만, 현장의 관중들과 당시 영상으로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크게 놀랐는데요.

지난 6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춘절 축제에서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로보틱스가 제작한 인간형 로봇 'H1'이 관중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입니다.

이 인간형 로봇은 지난달 말 국영 방송사가 선보인 로봇 군무에 등장했던 것과 같은 모델로, 사람과 놀랍도록 비슷하게 여러 동작을 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로봇

영상이 확산하며 사람을 폭행하는 로봇이라고 논란이 일자 제작사 측은 사고였다면서 프로그램 설정 또는 센서 오류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로봇의 행동이 사회적 규범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을 시급히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로봇 안에 건달 들어 있는 거 아니냐" "첨단 로봇도 중국산이면 어쩔 수 없나 보네" "우려하던 미래 모습이 딱 이것, 로봇과 인류가 싸우는 영화가 현실될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kaizenexecutive· 유튜브 CCTVGala)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