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기대하고 명태균 씨 측에 돈을 건넨 혐의로 예비후보자 두 명과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이 대질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2. 국세청이 고액 체납자들이 숨겨둔 재산을 추징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올 10월까지 2조 5천억 원이 추징됐는데 올해 역대 최고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북한에 70여 마리의 동물을 선물했습니다. 북러의 초밀착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정은의 러시아 방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4.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미사일에 이어 영국 스톰섀도도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 정보에 키이우에 위치한 미국 등 서방 대사관들은 줄줄이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