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와 캐나다의 산불과 유럽의 폭염, 그리고 우리나라의 물난리까지 모두 지구 온난화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여전히 온실 가스를 줄이지 못하고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은 더 빠르게 우리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인 8살 아이는 이 기후 위기를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일까요?
얼마 전까지 뉴욕 특파원을 지냈던 SBS 김종원 아빠 기자가 그의 귀염둥이 아들과 기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이재영 / 편집: 한만길 / 구성: 조도혜 / 작가: 김유미 /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