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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하이틴 감성'으로 컴백…자유분방 소녀로 변신

걸그룹 에스파가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했습니다.

새 미니앨범을 통해 하이틴 감성을 뽐냈는데요.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는 지난 앨범까지 이어졌던 가상 세계 '광야'를 배경으로 한 서사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즌의 문을 여는 앨범입니다.

앞서 광야로 떠나는 여정과 악당과의 대결 등을 선보였다면, 이번엔 평범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캠퍼스의 소녀들로 변신했는데요.

타이틀곡 '스파이시'를 통해 이전엔 볼 수 없었던 청량하고 싱그러운 하이틴 감성을 선보입니다.

멤버 닝닝은 새로운 시도가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 차례 컴백이 미뤄지기도 했던 에스파는 다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데요.

멤버들은 공백기 동안 재정비 시간을 많이 가졌다며, 무대에서 한이 다 풀릴 때까지 노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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