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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짜릿한 홀인원…상금은 유망주 발전 기금으로

미국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전인지 선수가 짜릿한 홀인원을 했는데요, 상금 100만 달러는 골프 유망주 발전 기금으로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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