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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태국 여성들과 선정 방송"…경찰, 입건 전 조사 착수

"유튜버, 태국 여성들과 선정 방송"…경찰, 입건 전 조사 착수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한 유튜버가 태국에서 현지 여성들과의 선정적 행위를 방송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국내의 한 남성 유튜버가 태국의 유흥업소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여성들과 성행위를 묘사하는 듯한 모습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는 제보를 받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지난달과 2월에 유튜브에서 송출됐는데 현재는 삭제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영상 속 행위에 대해 음란성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유튜버의 신원과 소재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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