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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났던 튀르키예, 이번에는 홍수 덮쳐…최소 10명 사망

지난달 지진으로 4만 5천여 명이 사망한 튀르키예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15일)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폭우에 따른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홍수로 시리아 접경 산리우르파에서 9명, 산리우르파 북쪽의 아디야만에서 1명이 각각 숨졌습니다.

특히 이재민을 위해 세워진 텐트와 컨테이너 단지에 홍수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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