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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걸그룹' 기네스 등재

걸그룹 블랙핑크가 또 하나의 기네스 기록을 추가했습니다.

전 세계 걸그룹 중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린 겁니다.

기네스는 블랙핑크가 발매한 모든 곡이 스포티파이에서 88억 8천만 회 스트리밍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걸그룹 리틀 믹스가 보유한 이전 최고 기록인 84억 회를 넘어선 건데요.

이번 기록으로 블랙핑크는 통산 스무 번째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앞서 '유튜브 구독자 최다 보유 아티스트'와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앨범 순위 1위를 달성한 최초의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등으로 이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스포티파이에서 막강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히트곡 '셧다운'으로 케이팝 아티스트론 처음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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