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1라운드 탈락 위기에 놓인 야구 대표팀이 잠시 후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체코와 B조 3차전을 치릅니다.
호주와 일본에 져 2연패를 기록 중인 야구 대표팀은 오늘(12일)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경우의 수'를 따져 8강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는 지난 일본전에서 1과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박세웅 선수가 선발로 출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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