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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당선 16살 사진작가 실력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초-고퀄리티의 조류 사진들.
이 사진들은 전부 외국의 유명 자연·과학 채널 매거진의 프로 사진작가가 찍은 게 아니라, 놀랍게도 중학교 3학년밖에 되지 않은 2007년생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찍은 겁니다.

어릴 적 키우던 앵무새 때문에 탐조에 눈 뜨게 된 김서진 군은 장난감과 학용품 등을 팔아 번 돈과 용돈을 모아 장비를 마련, 작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조류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했는데요. 1년밖에 되지 않은 그의 사진은 프로의 작품 같습니다.

믿기지 않는 실력을 가진 김서진 군. 서진 군의 촬영 현장, 스브스뉴스가 따라가 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촬영 박보라, 신영아 / 편집 이진경 / 담당 인턴 이보름 / 연출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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