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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입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배우 유아인 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아인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도 어제(8일) 입장문에서 최근 유 씨가 프로포폴 관련 경찰 조사를 받았다면서, 모든 조사에 협조하고 있고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선 적극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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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선수 조재성 씨 등 허위 뇌전증 진단으로 병역 등급을 낮추거나 면제받은 병역 면탈자들이 대거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프로스포츠 선수와 배우 등 병역면탈자 42명과 이들을 도운 공범 5명 등 모두 47명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브로커 구 모 씨에게서 이른바 '맞춤형' 시나리오를 건네받아 뇌전증 환자 행세를 하고 119에 허위 신고 등으로 진료기록을 쌓아 병역을 감면받거나 등급을 낮춘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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