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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정유라, 조민 인터뷰에 "내 자질은 뭐가 부족했길래…"

조민 씨의 인터뷰에 대해서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이죠.

과거의 최순실 씨, 지금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정유라 씨는 자신의 SNS에 조민 씨의 인터뷰 관련 보도를 공유하면서 "내 승마 선수로서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희 아빠는 나한테 그랬을까"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서 "웃고 간다 니가 억울할까 내가 억울할까"라고 썼습니다.

또, "불공정은 댁이 아직 의사를 하는 것"이라며 "좌파가 뭐라고 해도 내 메달은 위조가 아니다"라고 했는데요.

정유라 씨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화면 출처 : 정유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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