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3일 조국 '입시 비리 · 감찰 무마' 선고

자녀 입시 비리와 뇌물수수,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1심 선고 공판이 내일(3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조 전 장관은 아들과 딸의 인턴 증명서 등을 위조 또는 허위 발급받고 딸의 장학금 명목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와 함께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천2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