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판매'를 내세우며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한 보고플레이가 투자를 받지 못 해 자금난에 처했습니다. 부채 규모는 500억 원대로 알려졌는데 입점업체 600여 곳에 판매대금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고플레이 측이 간담회를 열고 해명하려 했지만, 입점업체 관계자들은 "믿을 수 없다. 돈을 달라"고 항의했습니다. 간담회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 취재 : 정준호 / 영상취재 : 김세경 / 구성 : 전형우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