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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콕 집은 '막내의 헌신'…"오현규의 희생 너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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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끝까지 제 몫을 다한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가 있습니다. 어제(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우리 대표팀은 응원해주신 축구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귀국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주장 손흥민은 "(오)현규에게 너무나도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오현규의 보이지 않던 헌신,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공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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