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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미국 타임지 선정 '올해의 엔터테이너'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부문에서 걸그룹이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타임은 블랙핑크를 '트렌드를 이끄는 현시대의 아이콘이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밴드'라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글로벌 차트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였고,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여러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덧붙였는데요, 8월에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무대를 꾸몄고, 전 세계 가수 중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 수를 자랑한다고도 전했습니다.

멤버들은 매 순간 즐기면서 임하고 있어, 좋은 성과도 함께 따라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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