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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화물차 쇠구슬 발사는 테러 준하는 악질적 범죄"

윤희근 경찰청장은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서 불법 행위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청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부산에서 이동하고 있던 화물차의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사한 일이 있었다며 사실상 테러에 준하는 악질적인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윤 청장은 곧 행위자에 대한 검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 사건을 포함해서 현재 11건, 21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운송 방해나 보복 폭행이 이루어질 경우 행위자와 배후자, 주동자까지 처벌되도록 엄정히 수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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