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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여론조사] 윤 대통령 취임 100일…'잘한다' 29.6% '못한다' 63.4%

[SBS 여론조사] 윤 대통령 취임 100일…'잘한다' 29.6% '못한다' 63.4%

화강윤 기자

작성 2022.08.17 17:09 수정 2022.08.17 20: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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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BS가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석 달째 하락해서 20%대로 떨어졌습니다. 여야 차기 당 대표 선호도도 물었는데, 국민의힘은 오차 범위 내 박빙,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1위로 조사됐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었습니다.

잘하고 있다 29.6%, 못하고 있다가 63.4%였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CG

이런 지지도 위기의 책임 소재로는 윤 대통령 본인이라는 응답이 33.8%로 가장 많았고, 윤핵관 26.6%, 이준석 전 대표 17.9%, 내각과 대통령실 참모들 10.6% 순으로 지목됐습니다.

그러나 여당 지지층에서는 이 전 대표 책임 37.2%, 윤 대통령 책임 15.8%로 역전됐습니다.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누가 적절한지 물었는데, 유승민 전 의원 19%, 이준석 전 대표 13.9%, 안철수 의원 13.7%, 나경원 전 의원 12.3%였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CG

하지만 당 대표 선출에 70% 비중을 차지하는 당심 기준으로 보면, 나경원 28.2%, 안철수 20.9%, 이준석 16.2%, 유승민 8.8%로 확 달라졌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CG(당심 기준)

오는 28일 선출되는 민주당의 대표로 누가 가장 적절한지도 물었더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의원이 82.7%로 압도적이었고, 박용진 의원은 5.5%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 CG

전체 응답자를 놓고 보면, 이재명 43.6%, 박용진 19.6%로 격차가 줄었습니다.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전체 응답자) CG

강훈식 의원은 3.2%였는데, 조사 시작 후 사퇴했기 때문에 응답률에는 포함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전국 유권자 1천5명의 응답을 얻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SBS
조사 기관 : 넥스트리서치
조사 일시 : 2022년 8월 15일~16일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5명 (성·연령·지역 할당 후 유선 RDD 및 무선 가상번호 추출)
조사 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무선 86%, 유선 14%)
응답률 : 17% (5천923명 접촉하여 1천5명 조사 성공)
가중치 부여 방식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 가중/2022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 오차 : ±3.1%포인트 (95% 신뢰 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 뉴스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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