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는 월세살이.
실제로 서울지역의 평균 월세는 63만 8천 원에 달합니다.
(40제곱 미터 이하 면적, 평균 보증금 990만 원 기준)
학교, 직장 등의 이유로 독립한 청년들에게 매달 나가는 월세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데요.
이런 청년들을 위해 국토부에서는 올해 8월부터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소득과 재산 요건이 맞다면 월 최대 20만 원까지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신청 대상부터 조건까지 스브스뉴스가 친절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권재경/ 촬영 정훈/ 편집 문소라/ 담당 인턴 전선영/ 연출 구민경 /제작지원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