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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가로수 정리 작업하던 구청 직원 사망…"감전 추정"

수도권에 내린 집중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 동작구에서 쓰러진 가로수를 정리 작업하던 63살 구청 직원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망 원인은 감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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