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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하나를 위해 난투극까지? 밀이 주식인 레바논이 '빵 사재기'하는 이유

'중동의 파리'라고 불리는 레바논에 심각한 빵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레바논은 빵이 주식인데요. 사람들이 빵집 앞에서 세~네시간씩 기다려야 겨우 빵 한 개를 살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 과정에서 주먹다짐이나 총격전도 있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죠. 왜 레바논에 이런 사태가 터진 걸까요? 전체 밀의 80%를 우크라이나에 의존하다 보니 우크라이나 전쟁이 영향을 끼쳤는데요. 그 전에 레바논에서 터진 여러 악재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레바논의 심각한 상황,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문소라 / 담당인턴 박효빈 / 연출 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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