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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5개월 만에 증가세…3억 3천만 달러 ↑

미국 달러의 강세에도 우리나라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3억 3천만 달러 늘어나면서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386억 1천만 달러로 전월 말보다 3억 3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한은은 기타통화 외화자산 미 달러 환산액 감소 등에도 외화자산 운용수익,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올해 들어 원 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3월 말 이후 4개월 내리 감소했지만 지난달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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