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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얼음물에 풍덩…'웃음 만발' 훈련장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훈련장에서 얼음물에 풍덩 빠졌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토트넘의 훈련장으로 가보시죠.

토트넘은 내일(31일) 새벽 무리뉴 감독의 AS로마와 평가전을 치르는데요.

손흥민 선수, 폭염 속에서도 유쾌하게 훈련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콘테 감독의 이른바 '지옥훈련'도 이제 적응이 됐나 보네요.

그런데 훈련을 마치고 땀범벅이 된 손흥민을 동료들이 번쩍 들어서 얼음물 통에 풍덩 빠뜨립니다.

아주 시원하고 즐거워 보이죠.

손흥민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프리시즌 마지막 평가전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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