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벌어진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에 치안정책관으로 파견된 경무관이 중앙징계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청은 국무조정실 조사 결과 인사 혼선은 치안정책관이 최종안 확인 책임을 다하지 않아 비롯됐다며 경징계 의견으로 징계위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청의 내부 협의를 성실히 하지 않은 인사, 홍보 담당 총경 2명에 대해서도 직권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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