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오늘(2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화상 면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최 회장은 SK그룹의 활발한 미국 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화상회의에는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도 배석합니다.
백악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제조업 성장, 새로운 고임금 일자리 창출, 기후위기에 대응할 기술 개발, 인기 투자처로서 미국의 장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SBS 뉴스 상단 메뉴
백악관 "바이든, 26일 최태원 SK 회장과 화상 면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