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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서해 피살 사건 유족 회유' 의혹 조사 착수

국가인권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황희, 김철민 의원으로부터 회유를 당했다는 피살 서해 공무원 유족 주장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피살 공무원 유족인 이래진 씨는 민주당 황희·김철민 의원으로부터 '월북을 인정하고 보상을 받으라'는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두 의원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발했습니다.

인권위는 곧 피진정인인 민주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진술 조사부터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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