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쇼핑센터 발코니에 원숭이 한 마리가 앉아있습니다.
놀랍게도 흉기를 들고 있는데요.
브라질의 코렌테 마을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뺏으려고 사람이 접근하면 난폭하게 굴기까지 했다는데요.
주민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 원숭이 떼가 폭동 수준으로 마을을 헤집고 다녀 골치라고 합니다.
빨래를 훔쳐가거나 멋대로 집안까지 들어온다는데, 지역 당국도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Amazing Beasts, 트위터 @Dynamus5)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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