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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도 '소방서' 생긴다…2025년 완공 계획

2025년까지 울릉도에도 소방서가 생깁니다.

경상북도는 울릉도 안전 대책과 주민 소방서비스 개선을 위해 울릉군 도동에 연 면적 3천900제곱미터 규모의 소방서를 내년에 착공해 2025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울릉도에는 포항 남부소방서 소속 울릉 119안전센터에 소방관 2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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