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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국을 '우리 팀'이라고 하네요"…적장이 돼서도 여배 국대즈 걱정하는 라바리니 감독(ft.현실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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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이끈 라바리니 전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폴란드 여자배구 대표팀의 사령탑이 된 라바리니 감독은 필리핀에서 열릴 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 차 방한한 것인데요. 지난 주말 VNL에서는 한국을 만나 적장으로서 폴란드의 셧아웃 승리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라바리니 감독은 최근 세대교체 단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자르호에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는데요. 한국 대표팀을 두고 '우리 팀'이라고 지칭하며 강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쯤 되면 진짜 한국인이 아닌가 의심되는 라바리니 감독, 진심이 담긴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장운석·이병주 / 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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