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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빡센(?) 아이패드는 처음일걸? 10대만 쓸 수 있는 학생용 아이패드 입수해 봄 / [오목교 전자상가 EP. 90]

올해부터 서울시내 모든 중학교 1학년 생은 '태블릿'을 받게 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자재죠. 이미 서울 이외의 다양한 지역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태블릿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아이패드'도 상당수의 학교에서 교육용 자재로 도입해 활용 중이라는데요, 지난 2012년부터 '아이북스2'와 함께 디지털 교과서를 보급해왔을 정도로 '교육' 분야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던 애플인지라 다양한 교육용 앱과 항목을 구비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목교 전자상가 팀에서 오직 10대만 쓸 수 있는(?) 학생용 아이패드의 실물을 입수해 간단한 수업을 재현해 봤습니다. 놀랍게도 이 교육용 아이패드에는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딴짓(?)을 할 수 없게끔 만드는 강력한 앱들과 장치들이 가득했습니다. 선생님의 터치 한 번에 몰래 보고 있던 유튜브 화면이 꺼지고, 교과서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는 교육용 아이패드 앱의 실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기획 : 하현종 / 촬영 : 정훈 안예나 / 편집 : 정현우 / 디자인 CG : 김태화 / 연출 : 박경흠 / 조연출 : 김하일 인턴 한은채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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